우리는 지난번 음악치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음악치료 중 하나인 분석적 음악치료를 알아보겠습니다.
1. 분석적 음악치료
내면 탐색 및 성장을 목표로 언어와 상징성을 담고 있는 즉흥적으로 음악을 만드는 것을 첫 번째로 하는 음악치료
프리스틀리 모델이라고도 불리는 분석음악치료(Analytical Music Therapy)는 1970년대 초 프리스틀리, 라이트, 워들이 영국에서 기초를 닦고 프로이트, 융, 클라인 등 정신분석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임상실험을 통해 이론을 정립한 음악치료의 한 형태다.
분석음악치료는 치료사와 의뢰인이 타이틀곡 제목에서 파생한 즉흥연주에 초점을 맞춰 의뢰인에게 자신의 내면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분석 음악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실현되지 못한 개인적 능력이나 삶의 목표를 가로막고 있는 클라이언트 내부에 잠재되거나 억압된 장애물을 제거해 개인의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고객의 능력이나 개인의 목표 수행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무의식적인 소재 접근, 통찰력 습득, 방어력 탐색, 긍정적인 목표 재조정 등의 과정을 통해 균형감과 창의력으로 이어진다.
원래 성인용으로 개발돼 다양한 심리적인 문제를 다루는 데 사용됐지만, 어린이들에게도 행해지고 있다. 분석적 음악치료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듣기 능력, 적절한 지능 수준, 언어 능력, 상징적 사고력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중증 조현병이나 지체장애에 적용하기 어렵다.
개별적인 치료가 주로 이루어지지만, 2인 1조로 나누어 시술할 수 있다. 분석적 음악치료는 문제나 문제 파악, 즉흥연주를 위한 의뢰인과 치료사의 역할 결정, 제목 즉흥연주, 즉흥연주에 대한 토론, 반복하는 형태로 진행하는 네 가지 절차로 구성된다.
고객이 자신이 호소하는 문제나 주요 이슈를 파악하면 이를 제목으로 활용해 즉흥연주를 하고, 관찰·토론·검토를 거치는 특정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즉흥 연주가 끝나면 즉흥 연주 경험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을 탐색하고 녹음된 즉흥 연주를 들으면서 더 깊은 반성을 경험할 수 있다. 분석 음악치료에서는 고객이 즉흥 연주에 필요한 악기를 선택하는데, 고객의 문제에 따라 제목 내용에 따라 다양한 악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때 치료사가 즉흥 연주를 맡는 경우가 많아 피아노를 잘 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반주 악기의 종류는 고객의 요구나 요구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즉흥 연주를 할 때 클라이언트의 내면 음악은 종종 표현되는데, 이는 고객의 성격에 기초할 수도 있고, 제목, 시간 제한, 특정 음악 아이디어, 재료 또는 즉흥 연주 작곡에 기초할 수도 있다.
즉흥 연주가 이뤄지는 다음 토론에서는 즉흥 연주 경험에 대한 고객의 즉각적인 반응을 검토하고 즉흥 연주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 과정에서 치료일지, 청취기록 등을 활용해 의뢰인의 즉흥 연주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고 이를 통해 즉흥 연주 내용에 대한 평가와 평가가 동반돼야 한다.
분석 음악치료에서 치료사는 공감, 의뢰인의 내면 탐구, 의뢰인의 수용과 포옹과 인정, 음악에 대한 순수한 반응, 의뢰인의 치료적 성장 자극, 의뢰인의 그림자 극복 등의 역할을 한다.
분석적 음악치료는 언어, 즉 말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다른 음악치료와 구별된다. 따라서 즉흥 연주 후 토론을 통해 의뢰인의 내면을 탐색하고 분석하는 단계가 분석 음악치료의 핵심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분석 음악치료 과정에서는 의뢰인과 치료사의 치료 동맹을 바탕으로 음악 매체를 통해 전이와 반전이 활발하게 이용되며 치료에 응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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