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날씨가 풀리게 되면서 신선하고 다양한 채소와 과일이 재배되기 시작합니다. 봄에는 겨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체력과 면역력을 회복하고 피부와 눈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봄에 먹으면 좋은 음식 알아볼게요.
봄에 먹으면 좋은 음식 10가지
봄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봄에는 춘곤증이나 알레르기 등의 증상을 예방하고, 봄에 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봄에 먹으면 좋은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쑥
쑥은 봄의 대표적인 채소로, 미네랄과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쑥은 혈액순환을 돕고, 해독작용을 하며, 소화기능을 강화합니다. 또한, 쑥은 항암, 항염, 항균, 항알레르기 효과가 있습니다. 쑥은 쑥전, 쑥떡, 쑥버무리, 쑥국 등으로 요리할 수 있습니다.
2. 냉이
냉이는 봄에 제철인 채소로, 단백질과 칼슘, 철분,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냉이는 춘곤증에 좋으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냉이는 냉이된장국, 냉이밥, 냉이수프 등으로 요리할 수 있습니다.
3. 더덕
더덕은 인삼과 비슷하다고 해서 인삼의 사촌이라고도 불리는 채소입니다. 더덕은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원기회복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더덕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사포닌이 풍부합니다. 더덕은 더덕무침, 더덕구이, 더덕찜 등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4. 딸기
딸기는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 힘든 과일입니다. 딸기는 비타민C와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 있어서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딸기는 칼륨이 풍부해서 혈압을 조절하고, 식이섬유가 많아서 장건강에 좋습니
다.
5. 두릅
두릅은 봄나물을 대표하는 채소로, 단백질과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두릅은 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이 혈액순환을 좋게 해서 피로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두릅은 나물로 먹을 때는 살짝 데쳐야 영양소 파괴를 줄일 수 있습니다.
6.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비타민A, B1, B2를 비롯해 칼륨, 인,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한 대표 항산화 식품입니다. 또한, 브로콜리는 우리 몸의 해독 작용을 돕는 섬유질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생으로 먹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먹어야 영양 손실이 덜합니다.
7. 시금치
시금치는 엽산, 비타민, 철분, 루테인이 많이 들어 있는 채소입니다. 엽산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뇌혈관 질환, 치매, 심장병, 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은 신경과 피부 건강을 좋게 하고, 철분은 혈액에 산소를 공급합니다. 루테인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눈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8. 조기
조기는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반면 지방은 적은 해산물입니다. 산란기 직전인 봄에 맛과 영양이 가장 뛰어납니다. 조기는 부재료를 많이 넣지 않고 조기 자체의 맛을 살려서 요리해야 맛있습니다. 소금으로 간한 조기구이, 고사리를 넣고 조선간장으로 맛을 낸 찜을 추천합니다.
9. 꼬막
꼬막은 봄이 오기 전 2월이 제철인 해산물입니다. 꼬막은 단백질과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피로회복과 혈액생성에 좋습니다. 또한, 꼬막은 칼슘과 마그네슘, 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서 뼈와 치아 건강에도 좋습니다. 꼬막은 꼬막무침, 꼬막찜, 꼬막비빔밥 등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10. 주꾸미
쭈구미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음식입니다. 주꾸미는 단백질과 타우린이 많이 들어 있어서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해독작용을 합니다. 또한 주꾸미는 칼슘과 마그네슘, 셀레늄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서 뼈와 근육, 갑상선 건강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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