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는 매운맛이 없고 단맛이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해 세계적으로 이기가 높은 식자재입니다. 이 시간에는 파프리카 효능과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프리카
먼저 시작하기 전에 피망과 파프리카 차이점을 알고 가겠습니다. 피망과 파프리카 모두 고추의 수많은 재배종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여기에 파프리카는 피망보다 좀 더 이쁘고 맛이 좋게 계량한 종입니다. 결정적 차이는 맛입니다. 피망은 껍질이 길긴 편이고 약간 쓴맛을 내는 반면 파프리카는 아삭한 식감과 닷만을 냅니다. 색 또한 여러 가지죠 색깔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지만 영양성분과 효능은 대부분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영양성분
파프리카는 최고의 식자재로 불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영양성분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파프리카에는 철분, 칼륨, 마그네슘 같은 미넬랄과 함께 상당한 양의 비타민A, 비타민 E, 비타민 B6, 비타민K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파프리카는 칼로리와 탄수화물이 낮아 아주 훌륭한 식재료로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파프리카 효능
항산화 작용
파프리카에는 베타카로틴과 루테인과 같은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러한 화합물은 신체의 산화 스트레스에 대항하여 심장병과 암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항염 효과
연구에 따르면 파프리카에 함유된 캡사이신은 강력한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프리카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염증을 완화하여 관절염 및 염증성 장 질환과 같은 질환과 관련된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면역 기능 강화
파프리카는 비타민 C 함량이 높기 때문에 건강한 면역 체계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C는 감염과 질병에 대한 신체의 첫 번째 방어선인 백혈구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눈 건강
파프리카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는 최적의 눈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루테인은 노화와 관련된 황반변성 및 백내장을 예방하여 시력을 선명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파프리카 색깔 별 효능
1. 빨강: 리코텐 성분이 활성 산소 생성을 막아주어 파프리카 중 비타민C의 함량이 가장 높다.
2. 주황: 미백효과, 아토피 피부염에 좋다.
3. 노랑: 고혈압, 뇌경색, 심근 경색 등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
4. 초록: 파프리카중 열량이 가장 낮으며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도움
파프리카 고르는 방법 및 보관방법
파프리카는 색상이 선명하고 눌렀을 때 탱탱한 맛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꼭지가 마르지 않고 흠집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파프리카는 꼭지 부분부터 부패하기 때문에 꼭지가 싱싱하지 않다면 좀 오래된 파프리카라는 증거입니다. 파프리카 보관법은 수분제거 후 랩으로 감싼 후 밀폐용기에 타월을 깔고 넣어준 후 냉장보관하면 가장 오래 파프리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냉동보관을 원할 때는 잘 손질해 자른 후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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