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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병원 수술 교정

by 건강한삶. 2024. 4. 7.

내성발톱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고통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내성 발톱의 원인과 증상을 이해해야만 내성발톱 자가치료가 가능합니다. 이 시간에는 내성발톱 치료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성발톱 원인


 

내성발톱 자가치료를 위해서는 먼저 내성발톱의 원인을 알아봐야 합니다. 내성발톱은 가장자리가 곧게 자라지 않고 발톱 피부 속으로 자라는 경우 발생합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꽉 끼는 시발과 스타킹, 발톱 무좀 방치, 관리부실, 유전적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및 예방

내성발톱 자가치료는 초기에 가능합니다. 이미 발톱이 살 깊숙히 파고 들어간 경우에는 내과나 피부과에 내원해 치료를 받는 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그게 아닌 경우 간단한 요법으로 자가치료가 가능합니다. 

 

1. 따뜻한 물에 담그기

하루에 여러 번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면 내성 발톱과 관련된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생리식염수에 소독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습니다. 

 

2. 올바른 발톱 다듬기

어쩌면 가장 좋은 예방방법이 적절한 발톱 깎기 입니다. 너무 짧게 자르거나 둥글게 깎지 말고 발가락은 각이 지게 일자로 깎는 게 가장 좋습니다. 

 

출처 하이닥

 

3. 편안한 신발을 신으세요

내성발톱을 유발할 수 있는 압력과 마찰을 방지하기 위해 발가락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는 신발을 선택하세요.

 

4. 국소 항생제 바르기

내향성 발톱이 감염된 경우 국소 항생제를 바르면 추가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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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치실이나 면봉 사용

치실이나 솜으로 내성 발톱의 가장자리를 부드럽게 들어 올려 솜을 끼워 놓으면 불편함을 완화하고 발톱이 제대로 자라도록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초기에 파고들어 간 발톱을 치실이나 면봉을 사용해 올린 뒤 손톱 가는 도구를 사용해 뾰족한 부분을 갈아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6. 내성 발톱 교정기 사용

내성발톱 교정기는 상당한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 초기에 사용해야 합니다. 이미 발톱을 파고들어 염증이 생기고 진물이 나는 상황이면 아무필요가 없습니다.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도 계속해서 발톱이 살안쪽으로 자라나는 경우 교정기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 내성 발톱 절제술

가끔 내성 발톱 절제술을 자가치료를 하는 분들이 있는데 위험한 행동입니다. 절체술이 필요한 정도로 악화 되었다면 병원에 가서 치료하는 게 좋습니다. 잘 못하면 2차 감염을 유발하며 좋지 않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내성발톱은 보통 계속반복됩니다. 그러므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위에 1 ~3번까지는 매번 지켜주는게 좋습니다. 발톱관리를 매일 하기 힘들다면 교정기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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